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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

GPT-6.1 테라 사용법 — 챗GPT Work에서 켜고 일 맡기는 5단계

GPT-6.1 테라 사용법 — 챗GPT Work에서 켜고 일 맡기는 5단계
GPT-6.1 테라는 챗GPT의 일반 채팅창에는 없습니다. 플러스 이상 요금제에서 Work 화면으로 바꿔야 고를 수 있습니다. 제안서·양식 입력처럼 자료와 목표가 분명한 일을 맡기면 사용량도 아낄 수 있습니다.

왜 지금 이게 화제인가

오픈AI가 미국 시각 2026년 10월 26일 GPT-6.1 Terra(테라)를 공개했습니다. 그 뒤로 "테라가 왜 안 보이나요", "솔이랑 뭐가 달라요" 같은 질문이 많아졌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어디서 쓰나: 챗GPT Work와 Codex(코덱스)에서만 고를 수 있습니다. 일반 대화(Chat) 화면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 누가 쓰나: 발표문에는 Plus·Pro·Enterprise·Edu가 나와 있습니다. Business는 발표문에는 없지만 도움말과 요금 문서에는 들어 있습니다. 무료와 Go 요금제는 쓸 수 없습니다.
  • 무엇을 잘하나: 제안서 작성, 기술 도면 읽기, 양식 입력, 영상 편집처럼 컴퓨터로 하는 일에 맞춰 만든 모델입니다.
  • 얼마나 오래 쓰나: Plus 기준으로 5시간 동안 보낼 수 있는 메시지 수가 6.1 솔은 15~160개인데, 테라는 35~285개로 더 넉넉합니다.
  • API 가격: 100만 토큰당 입력 1달러, 출력 5달러로 6.1 솔의 절반입니다.

쉽게 말해 '가성비 일꾼' 모델입니다. 복잡한 코딩은 오픈AI도 솔이나 아스트라를 쓰라고 권합니다. 반복되는 사무 일은 테라에게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따라 하기

  1. 요금제 확인하기 — 챗GPT 설정에서 지금 쓰는 요금제를 확인합니다. 무료나 Go라면 테라가 아예 나오지 않으니 다른 데서 찾지 않아도 됩니다.
  2. Chat을 Work로 바꾸기 — 테라가 안 보이는 가장 흔한 이유는 일반 채팅 화면을 보고 있어서입니다. 데스크톱 앱이나 웹 챗GPT에서 화면 왼쪽 위에 있는 표시를 Chat에서 Work로 바꿉니다.
  3. 모델 목록에서 테라 고르기 — Work 화면의 모델 선택 메뉴에서 GPT-6.1 Terra를 고릅니다. 일부 Plus·Pro 계정은 Work 기본값이 '6.1 솔 Light'에서 '6.1 테라 Medium'으로 이미 바뀌어 있을 수 있으니, 지금 어떤 모델이 선택돼 있는지 먼저 봅니다.
  4. 자료와 목표를 함께 주기 — 오픈AI가 꼽은 테라에 맞는 일은 세 가지입니다. 자료를 바탕으로 짧게 쓰는 글, 끝나는 지점이 분명한 화면 작업, 범위가 좁은 코드 수정입니다. 그래서 "알아서 잘"보다는 자료 파일과 원하는 결과 모양을 같이 주는 게 좋습니다.
  5. 솔과 한 번 비교하고 정하기 — 평소 솔에게 맡기던 일 하나를 테라로 똑같이 시켜 봅니다. 결과가 괜찮으면 그 일은 앞으로 테라에게 맡겨 사용량을 아낍니다. 결과가 부족하면 그 일만 솔로 돌리면 됩니다.

바로 쓰는 프롬프트

첫 번째는 받은 자료로 제안서 초안을 만드는 프롬프트입니다.

첨부한 회사 소개 자료와 고객 요청 메일만 근거로 제안서 초안을 써 줘.
- 분량: A4 2장 이내
- 순서: 고객이 겪는 문제 → 우리 해결 방법 → 일정 → 비용(자료에 있는 숫자만 사용)
- 자료에 없는 내용은 지어내지 말고 [확인 필요]라고 표시해 줘
- 마지막에 고객에게 다시 물어볼 질문 3개를 정리해 줘

두 번째는 청구서나 영수증을 표로 정리하는 프롬프트입니다.

첨부한 청구서 이미지들을 읽고 아래 항목으로 정리해 줘.
거래처명 / 발행일 / 품목 / 공급가액 / 부가세 / 합계
- 글자가 흐려 읽기 어려운 칸은 비워 두고 '판독 불가'라고 적어 줘
- 다 정리하면 합계 금액이 맞는지 다시 계산해서 알려 줘

자주 묻는 질문

Q. 플러스인데 모델 목록에 테라가 없어요.
거의 대부분은 Chat 화면을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왼쪽 위 표시를 Work로 바꾼 다음 모델 목록을 다시 열어 보세요. 일반 채팅의 기본 모델은 이번에 바뀌지 않았습니다.

Q. 테라를 쓰면 사용량이 정말 늘어나나요?
요금제 전체 한도는 그대로입니다. 다만 같은 한도 안에서 솔보다 메시지를 약 2배 보낼 수 있어서, Plus 사용자는 한도가 늘어난 것과 비슷하게 느끼게 됩니다.

Q. 솔과 테라는 어떻게 나눠 쓰면 좋을까요?
자료가 정해져 있고 결과 모양이 분명한 반복 업무는 테라에게 맡기세요. 견적서 정리, 안내문 작성, 양식 채우기 같은 일입니다. 여러 단계를 깊이 생각해야 하는 기획이나 복잡한 코딩은 솔이나 아스트라로 돌리는 것이 오픈AI가 권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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